풍기인삼농협, 100만불 수출탑 수상

작성자 : 풍기인삼농협 | 작성일 : 20101216 | 조회수 : 386




풍기인삼협동조합(조합장 신원균)이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풍기인삼협동조합은 2007년도 US$ 60만불, 2008년도 US$ 59만불,

 

2009년도 US$ 116만불, 2010년 현재 US$ 79만불로 점차 수출물량과 수출 상대국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베트남 등이고 수출품목 중 홍삼이 80%, 기타 홍삼가공제품이 20%를 이루고 있다.

 

조합을 이끌고 있는 신원균 조합장은 지난달 11일 농업인의 날에 풍기인삼의 명성회복과 수출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 포장을 받은 바 있다.

풍기인삼협동조합 측은 “현재 인도, 터키의 바이어와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등 앞으로는 더 많은 국가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3백만불 수출을 목표로 조합장 이하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08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은 풍기인삼협동조합은 초창기에는 수삼 및 백삼, 건삼 등을 가공해 판매했지만

 

1989년 풍기인삼협동조합으로 개칭하고 가공공장을 준공해 홍삼 및 홍삼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국 전문판매업(대리점) 및 농협하나로마트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2009년도에는 식약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적용업소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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