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농협, 국내 최초로 UAE 할랄 인증 획득

작성자 : 풍기인삼농협 | 작성일 : 20151127 | 조회수 : 360





국내 식품회사 5곳, UAE서 첫 할랄 인증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서울우유와 풍기인삼협동조합 등 국내 식품회사 5개사가 아랍에미리트(UAE) 표준측량청의 '할랄'(이슬람 교리에 따라 허락된 것) 인증을 받았다. 한국 식품업체가 UAE의 할랄 인증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현지시간) 주UAE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중동 지역 식·음료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9월 UAE 표준청에 할랄 인증을 신청, 최근 최종 심사에 합격했다. 이들 2개사 외에 대상, 진주원예농협, 디케이식품이 할랄 인증을 받았다. 이슬람권에서 가공식품, 화장품, 피혁 제품 등을 판매하려면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이번 UAE 할랄 인증엔 모두 7개 한국 식품업체가 9개 제조시설에 대해 심사를 신청했다. 서울우유는 멸균 우유, 초콜릿 우유, 딸기 우유 등 10개 품목에서, 풍기인삼협동조합(풍기인삼농협)은 홍삼농축액, 홍삼분말 등 5개 품목이 할랄 심사에 통과했다. 대상은 물엿과 쌀엿, 진주원예농협은 배, 디케이식품은 치즈스틱이 할랄 인증에 성공했다. 그간 한국 관련 업계는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미국의 할랄 인증 단체의 심사를 받아 이슬람권에 수출했다. 걸프 지역 정부는 이곳이 이슬람의 본산인 만큼 UAE를 중심으로 인증 심사 기준을 마련, 국제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UAE에서 처음 할랄 인증을 받은 5개사는 26일 UAE 두바이에서 시작되는 K-푸드 페스티벌 행사에서 UAE표준측량청으로부터 인증 트로피를 받는다.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1/26 1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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